mypet

안녕하세요 믹스견 '생글'이 친구가 어제 퇴근하고 보니까 한쪽 다리를 올리고 절뚝 거렸다가 다시 제대로 걸었다가 왔다 갔다 하더라구요.. (그 전에 엄마 방에 있는 쇼파에 2~3번 올라갔다 내려왔어요.. / 그날 외에는 그 전이나 이후에는 쇼파에 안올라가요) 낑낑 소리는 내지는 않았어요... 잘때는 벽에  기대어서 자는 버릊이 가끔 있어요...  앞쪽 다리 안쪽으로 넣어서 기대어서 자는 것 보면 ... 괜찮은 것 같은데.. 다리를 올리고 다녀요.... 엎드려 앉아 있을때도 앞발을 안쪽으로(식빵같이 앉아요..) 넣어서는 또 잘 앉아 있는데 걸을 때는 절뚝거려요.. 괜찮을까요?